2022 수능대비

쉽다

비슷하다

어렵다

물리학Ⅰ

○

화학Ⅰ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

물리학Ⅱ

○

화학Ⅱ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

○

물리학

Ⅰ,Ⅱ

물리학Ⅰ은 정량적으로 묻는 열역학 과정 문항인 16번과 낯선 상황에서의 특수 상대성 이론 문항인 17번이 출제되었다. 전류에 의한 자기장 문항인 17번은 역시 어렵고, 용수철과 관련된 고난도 문항인 19번도 출제되었다. Ⅱ는 14번 두 물체의 원운동 그래프는 낯설지만 어렵지 않았고, 17번과 18번은 평면에서 포물선 운동과 관련된 문항으로 익숙하지만 약간 어려웠다. 19번 돌림힘 평형 문항 역시 약간 어려웠고, 정사각형 고리의 운동을 분석하는 20번 문항은 신선하게 느껴졌다.

화학

Ⅰ,Ⅱ

화학Ⅰ은 8번과 13번 모두 산화 환원 반응식과 함께 산화수 변화를 묻고 있어 산화 환원 반응을 강조한 느낌이었고, 19번 중화 반응의 양적 관계에서 혼합 용액 속 이온 수를 계산하지 않고 원 그래프를 사용해 비율로 구하게 한 점이 새롭게 느껴졌다. Ⅱ는 10번 산, 염기 평형에서 <보기> 형태가 아닌 오지 선다형으로 출제된 점이 낯설게 느껴졌고, 14번 용액의 퍼센트 농도와 몰랄 농도를 연관 지어 그래프로 제시한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전반적으로 복잡한 계산 과정을 줄이고자 노력한 점이 엿보였다.

생명과학

Ⅰ,Ⅱ

생명과학Ⅰ은 10번 골격근 수축 과정에서 각 구간의 길이를 구하도록 제시한 조건이 신선했고, 17번 표현형이 3개인 형질을 가계도에 나타내고 그 표현형과 유전자 구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새로웠다. 19번은 돌연변이 문항이지만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Ⅱ는 14번 DNA 복제에서 먼저 합성된 가닥이 주어졌고, 16번 전사 인자에서 하나의 유전자만 출제하여 크게 어렵지 않았다. 20번 아미노산 서열을 비교해 염기 서열을 확정해야 하므로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기존에 출제되었던 유형이라 어렵지 않았다.

지구과학

Ⅰ,Ⅱ

지구과학Ⅰ은 19번 방사성 동위 원소 문항에서 기존과 다르게 자료를 제시하지 않았고, 20번 시선 속도 변화를 이용한 외계 행성 탐사 문항에서 자료 해석에 혼동이 올 수 있었으나 기출 및 연계 교재에서 이미 출제된 바 있어 어렵지 않았다. Ⅱ는 10번 PS시와 진원 거리를 이용해 진앙을 찾는 문항에서 난이도에 비해 풀이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소요되었다. 편각과 복각을 다룬 18번은 지난 기간 동안의 편각 및 복각 변화 자료를 제시한 점이 신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