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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1필독★ 2023 서울대 전형계획 총정리
등록일 2020-11-02 조회수 3129

[★고1 필독★] 2023 서울대 전형계획 총정리

 

#정시 교과 반영, 수능 높아도 교과 낮으면 불합격?

#정시 지균 신설, 모집비중 얼마?

#궁금증 총정리

 

 

서울대가 현 고1 대상 2023학년도 대입 전형계획을 발표했다. 중요한 변화는 무엇인지, 그 변화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자.

 

 

1. 정시 교과성적 반영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정시에서 교과성적을 반영키로 한 것이다. 2023학년도부터 정시모집 선발비중이 40%(수시 이월인원까지 반영할 경우 약 45%)로 확대되는데, 그 규모가 매우 커진 만큼 수능 100%로만 선발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본 것. 또한 교육적 차원에서 고교 교육과정의 정상화가 절실하며, 학생 또한 고교생활에 충실히 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 교과성적 어떻게 반영하나

교과는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만 반영한다. 평가내용은 ①과목 이수 내용 ②교과 성취도 ③교과 학업 수행 내용이며, 평가방식은 정량평가 아닌 정성평가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서울대가 정시모집에 학종을 도입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그러나 이는 다소 과장된 표현. 수시와는 다른 방식으로 교과 정성평가를 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 수능성적이 좋아도 교과성적 때문에 불합격할 수 있을까?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2020학년도 서울대 의예과 정시는 30명 선발하였는데 최고점(1등)이 409.22점이고 21등(70% 컷)이 405.66점이며 최하점(30등)이 404.39점이었다. 최고점과 최하점의 차이가 4.83점으로 2배수(60등)까지 확대하면 그 차이는 약 9∼10점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1단계 통과자 중에서 수능성적 순으로 25등에서 35등 사이에 있는 학생들은 2단계에서 교과평가 성적으로 합격 불합격이 뒤바뀔 가능성이 있다.

 

다만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는 수능성적이 우수할 경우 2단계에서 교과평가를 적용하더라도 불합격 할 가능성은 아주 낮을 것이다. 교과평가 실질 반영방법을 보면, 교과평가에서 A·A는 5점이고 A·B는 4점, B·B는 3점을 부여하는데 아마 많은 학생들이 A·A나 A·B를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차이는 1점에 불과하다.

 

따라서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는 여전히 수능을 잘 해야 하며, 1단계 통과자 중에서 커트라인 근처에 있는 학생들은 2단계 교과평가에서 순위가 달라질 수가 있다.

 

 

<표>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 교과평가 반영방법

 

 

 

<표>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지역균형전형 교과평가 반영방법





2. 정시 선발방법 변화

 

2-1. 다단계 전형 도입

2023학년도부터 정시모집 일반전형이 다단계로 실시된다. 1단계에서 수능 성적으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수능 80%+교과 20%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것.

 

여기에는 ‘수능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가 숨어있다. 1단계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2배수를 선발하는 것은 수능을 아주 잘 본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의미다. 2단계에서 수능 점수를 80점+교과평가 점수를 20점 반영하는 것 역시 2단계에서도 수능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더욱이 교과평가는 20점 만점에 기본점수를 15점 부여하여 수능에 비해 그 비중이 낮다.

 

2-2. 교과성적 영향력 보장

다만 교과성적 영향력을 보장하기 위한 조건을 뒀다. 2단계에서 수능성적을 환산할 때 1단계 합격자의 최고점과 최저점 차이가 20점 이상인 경우, 점수를 조정하여 그 차이를 20점으로 줄이는 방법이다.

 

2단계에서 점수 차이가 많을 경우 교과평가의 영향력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이 방법을 활용하여 교과평가 성적의 영향력을 일정 수준 발휘하게 한 것이다.

 

1단계 합격자의 최고점과 최저점이 20점 이하일 경우는 표준점수 총점 기준으로 최고점과 본인의 점수 차이가 그대로 반영된다.

 

 

<표>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 점수 산출 방법


 

 

 

3. 정시 지역균형전형 신설

 

정시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했다. 2022학년도까지 정시는 ‘수능위주 일반전형’ 1개였는데, 2023학년도부터 ‘수능위주 일반전형’과 ‘수능위주 지역균형전형’ 이원화 체제로 운영된다. 

 

수능에 취약한 지방 고교에서도 서울대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추가적으로, 재학생 중에서 지원자가 없을 경우 졸업생도 추천할 수 있게 했다. 단, 수시모집 지역균형전형은 재학생만 추천 가능하다.

 

 

<표>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 선발방법




<표>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지역균형전형 선발방법



 

▶ 정시 지균 선발비중은 얼마나 될까?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은 30.3%를 선발하고, 2023학년도에는 약 10% 늘어난 40% 이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늘어난 10% 정도의 인원을 지역균형전형으로 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 2020~2022학년도 서울대 수시·정시모집 선발비중


 

 

▶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선발

정시모집 지역균형전형은 전 모집단위에서 선발하지는 않는다. 선발 모집단위는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정치외교학부, 경제학부, 인류학과) △공과대학 △약학대학 약학계열 △의과대학 의예과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이니 참고하자.

 

 

 

4. 수시 지균,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수시 지역균형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었다. 2022학년도 ‘3개 영역 2등급 이내’에서 2023학년도 ‘3개 영역 등급합 7 이내’로 변경된 것. ‘3개 영역 2등급 이내’라면 1-1-1, 1-1-2, 1-2-2, 2-2-2와 같은 등급을 받아야 하지만, 변경 이후부터는 2-2-3, 1-2-4, 1-1-5 등 등급을 받아도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게 된다.

 

 

<표> 2023학년도 수시 지역균형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참고로 2023학년도부터 신설되는 정시 지균과, 기존 전형인 수시 지균의 전형방법은 다음과 같다.

 

 

<표> 2023학년도 정시 지역균형전형 전형방법




<표> 2023학년도 수시 지역균형전형 전형방법





5. 교과이수기준 개편

 

‘교과이수기준’도 개편하였다. 2022학년도에 1점과 2점의 가산점을 주던 I, II는 II로 통합하고, 계열 통합 학습을 지향하는 I을 신설했다. 기존처럼 가산점 제도가 아니고 교과이수기준 I, II를 모두 충족해야 하며, 충족 여부는 수시모집 서류평가 및 정시모집 교과평가에 반영한다. 단, 지원자격과는 무관하다.

 

 

<표> 2023학년도 서울대 교과이수기준


 

 

 

내용: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 & 대성마이맥 입시전략실​ 

자료: 서울대 입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