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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수' SKY 중도포기 1971명.. 72.1% ‘자연계’ 의대/반도체 인기 상승 영향
등록일 2023-01-26 조회수 3337

연대 생명시스템 19.9%'최고' 연대이학계열 고대생명공학 톱3..자연계 1421명, 인문계 453명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021학년(2022년 공시 기준)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다니다 중도포기한 학생 10명 중 7명은 자연계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체능 계열을 포함한 SKY 전체 중도포기자는 1971명이다. 2021학년 SKY 입학생이 1만428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한해 모집인원의 18.9%에 이르는 인원이 반수나 재수를 택한 셈이다. 이 중 자연계열 학생은 1421명으로 72.1%에 달했다. 인문계열 453명(23%)의 3배 이상을 웃도는 규모다. 대학에서 학적 포기는 반수를 위한 통로로 인식된다. 고대와 연대의 경우 최고 선호 대학인 서울대로 진학하려는 인원도 일부 포함된다. 다만 서울대에서도 발생하는 중도포기는 의대 도전을 위한 선택으로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최근 3년간 SKY 자연계열 재학생 중 중도포기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19학년 893명에서 2020학년 1096명으로 1년새 100명 이상 증가하더니, 2021학년엔 1421명으로 400명 가까이 확대됐다. 반면 인문계열 중도탈락자는 2019년 444명, 2020년 446명, 2021년 453명으로 큰 차이가 없다. 서울 11개대로 범위를 넓혀봐도 자연계열 중도포기자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2019학년 2901명, 2020학년 3527명, 2021학년 4388명의 추이다. 인문계열의 경우 2019학년 2617명에서 2020학년 3001명으로 소폭 늘었다가 2021학년엔 2723명으로 오히려 감소세를 보였다. 종로학원은 “SKY 자연계열 중도탈락학생은 대부분 의약학계열 진학으로 빠져나간 인원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2021학년 자연계열 중도탈락자가 크게 증가한 것은 약학대학 선발이 2022학년 학부로 전환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교육 전문가들은 과도한 의대진학 열풍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대진학을 목표로 중도포기하는 학생이 많아질수록 이공계열 학과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해지기 때문이다. 이미 의대 재도전으로 마음이 기울어진 재학생들이 교육 커리큘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을뿐더러 학생 중도이탈로 인한 대학 측 예산 삭감도 불가피하다. 한 전문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의대라면 재도전하겠다는 학생들이 많다. 최상위권 인재들이 의대 진학을 목표로 다년간 수능 준비에만 전념하는 것은 분명한 사회적 낭비다. 첨단산업의 발전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이공계 인재들을 과학분야로 이끌만한 매력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가운 사실은 최근 반도체 계약학과의 선호도가 수험생들 사이에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기업 취업 보장은 물론 전액 장학금 등 전폭적인 특전을 제공하는 반도체 계약학과의 인기 상승세는 최근 3년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 의대와 마찬가지로 반도체계약학과 역시 수시에서 최종 미충원된 인원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반도체 계약학과를 모집하는 학교가 전년 3개교에서 올해 3개교 더 늘었음에도 수시이월은 23명에서 2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이월비율로 비교해보면 지난해는 수시 모집인원 105명 중 이월인원은 23명으로 이월비율이 21.9%인 반면 올해는 수시 모집인원이 239명으로 크게 늘었으나 이월된 인원은 단 2명으로 이월비율은 0.8%에 불과했다. 2023정시에서도 압도적인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신설된 한대 반도체공과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은 각 11.88대1, 11.2대1로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각 대학의 일반전형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국 39개 의대 평균 경쟁률은 정원내 6.67대1로 지난해 7.19대1보다 하락했다. 수시이월 규모가 줄면서 의대 정시 모집인원도 줄었고 서울대 고대 연대의 다른 학과 경쟁률 역시 지난해보다 하락했는데도 의대 경쟁률이 낮아진 이례적인 모습이다. 입시 업계에서는 “자연계 최상위권이 취업이 보장된 반도체 관련 학과로 안정 지원하면서 의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 전문가는 "이공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과고와 영재학교의 의학계열 진학을 제제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와 함께 이공계 처우 개선, 특전 제공 등 인재들을 유입할 수 있는 긍정적인 대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때"라고 제언했다. 

인문/자연 계열별 중도포기자 자료는 종로학원이 매년 8월 대학알리미에 공시되는 '중도탈락 학생 현황' 자료를 토대로 산출했다. 최상위권 대학 재학생 가운데 발생하는 중도포기자는 대부분 반수와 재수를 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N수생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중도포기 사유는 미등록 미복학 자퇴 학사경고 등이 포함된다. 예체능 계열을 포함한 전체 중도포기자 수는 베리타스알파가 자체적으로 공시자료를 분석했다. 각 자료는 공시년도 전년 3월1일부터 당해년도 2월 말일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2021학년 SKY를 다니다 중도포기한 학생 10명 중 7명은 자연계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체능 계열을 포함한 SKY 전체 중도포기자 1971명 중 자연계열 학생은 1421명(72.1%)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2021학년(2022년 공시) 기준 SKY 중도포기자 1971명 중 자연계열 학생이 1421명으로 72.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계열 중도포기자는 453명(23%), 예체능 등 기타계열 중도포기자는 97명(4.9%)에 불과하다. 종로학원은 “SKY 자연계열 증도탈락학생은 반수 또는 재수를 통해 의약학계열에 재도전하는 인원으로 추정된다”며 “인문계 또한 SKY 중도탈락학생은 이과로 전향해 의약학계열 진학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서울대의 중도포기자는 총 405명으로 자연계열이 275명(67.9%), 인문계열이 66명(16.3%), 기타계열이 64명(15.8%)이다. 자연계열 중도포기자가 인문계열에 비해 4.2배 가량 더 많은 모습이다. 연세대는 총 700명의 중도포기자 중 493명(70.4%)이 자연계열, 185명(26.4%)이 인문계열, 22명(3.1%)이 기타계열이다. 고려대는 중도포기자 866명 중 자연계열이 653명(75.4%), 인문계열이 202명(23.3%), 기타계열이 11명(1.3%)이다.

SKY 중도포기자는 자연계열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확대되는 추세다. 자연계열 중도포기자는 2019학년 893명, 2020학년 1096명, 2021학년 1421명으로 최근 3년새 528명이 확대됐다. 반면 인문계열 중도포기자는 2019학년 444명, 2020학년 446명, 2021학년 453명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서울대 자연계열 중도포기자가 174명→227명→275명으로 3년새 101명이 증가했고, 연세대는 306명→343명→493명의 추이로 상승세를 보였다. 고려대 역시 413명→526명→653명으로 자연계열 중도포기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2021학년엔 2022대입에서 약학대학 선발이 학부로 전환된 영향으로 중도포기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SKY 자연계열 중 전체 재학생 대비 중도포기율이 가장 높은 학과는 연세대 생명시스템계열이다. 중도포기자는 35명으로 중도포기율은 19.9%다. 이어 연세대 이학계열 15.6%(중도포기자 43명), 고려대 생명공학부 13.7%(81명), 연세대 공학계열 12.7%(144명),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10.8%(40명), 고려대 생명과학부 10.1%(54명), 고려대 식품공학과 9.5%(26명), 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9.5%(61명), 고려대 화학과 7.8%(21명),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7.6%(40명),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6.8%(30명),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6.6%(30명), 서울대 생명과학부 6.5%(22명), 고려대 간호학과 6.5%(20명),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5.5%(35명), 고려대 기계공학부 4%(40명), 연세대 화공생명공학전공 3.9%(20명),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3%(25명),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2.5%(29명), 고려대 컴퓨터학과 2.3%(21명) 순이다. 

인문계열 중 중도포기율이 가장 높은 학과는 고려대 자유전공학부다. 중도포기자는 총 10명으로, 중도포기율은 7.4%다. 이어 연세대 상경계열 6.8%(21명), 연세대 언더우드학부 5.9%(21명), 연세대 글로벌인재학부 4.7%(14명), 연세대 경영계열 4%(15명), 연세대 인문계열 3.6%(19명), 연세대 사회과학계열 3.3%(14명), 연세대 융합인문사회과학부 2.7%(7명),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2.6%(10명),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2.5%(17명), 고려대 사학과 2.3%(7명),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2.1%(20명), 고려대 심리학부 1.6%(8명), 고려대 통계학과 1.6%(8명), 연세대 글로벌기초교육학부 1.5%(7명), 고려대 경제학과 1.4%(16명), 고려대 경영학과 1.4%(40명), 고려대 미디어학부 1.3%(9명), 고려대 사회학과 1.3%(7명),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1.1%(8명) 순으로 중도포기율이 높았다.

<서울 11개대 자연계열 중도포기 4388명.. 3년새 1481명 증가>
서울 11개대(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로 범위를 넓혀도 자연계열 중도포기자가 인문계열 중도포기자 수를 월등히 앞섰다. 2021학년 기준 전체 중도포기자 7965명 중 자연계열 중도포기자는 4388명(55.1%), 인문계열 중도포기자는 2723명(34.2%), 기타계열은 854명(10.7%)이었다. 한국외대를 제외한 10개 대학에서 모두 자연계열 중도포기자가 인문계열보다 많았다. 

최근 3년간 추세 역시 자연계열을 중심으로 중도포기자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2019학년엔 자연계열 중도포기자가 2901명이었지만, 2020학년 3527명, 2021학년 4388명으로 3년새 1487명이 확대됐다. 인문계열의 경우 2019학년 2617명, 2020학년 3001명, 2021학년 2723명으로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학과별로 보면 자연계열 중에서는 성균관대 공학계열의 중도포기율이 가장 높았다. 19%로 총 161명이 중도포기했다. 성균관대 공학계열에는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신소재공학부 기계공학부 건설환경공학부 시스템경영공학 나노공학이 포함된다. 이어 성균관대 자연과학계열 18.9%(83명), 고려대 생명공학부 13.7%(81명), 연세대 공학계열 12.7%(144명), 고려대 생명과학부 10.1%(54명), 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9.5%(61명), 서강대 화공생명공학전공 9%(55명),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 4.6%(65명), 중앙대 간호학과 4.6%(64명),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3.9%(58명) 순으로 중도포기율이 높았다. 

인문계열 중에서는 이화여대 호크마교양대학이 18.9%(93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6%(50명),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 5.5%(36명), 경희대 Hospitality경영학부 3.1%(48명), 한양대 경영학부 2.7%(62명), 경희대 경영학과 2.6%(65명), 서강대 경영학전공 2.4%(59명), 중앙대 경영학부(경영학전공) 1.9%(71명), 성균관대 경영학과 1.9%(45명), 고려대 경영학과 1.4%(40명) 순이다. 

<자연계열 중도포기..반도체 계약학과 진학 가능성도>
자연계열을 중심으로 상위권 대학의 중도포기자가 급증한데는 의대열풍과 함께 반도체 계약학과의 인기 상승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1학년 중도포기자들이 합류했을 2022대입에서는 지속된 취업난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채 폐지 등으로 진학 시 취업으로 이어지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의 인기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의 경우 2022 수시 논술전형에서 12명 모집에 1583명이 몰리면서 131.9대1의 경쟁률로 100대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성대를 포함해 고려대 연세대 모두 2022 수시에서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대는 95.6대1→131.9대1, 고대 반도체공학은 9.9대1→14.5대1, 연대 시스템반도체공학은 10.3대1→13.6대1의 추이로 크게 증가했다. 

반수생과 재수생의 지원이 많은 정시전형에서는 반도체 계약학과의 인기가 더욱 두드러졌다. 2022정시에서 연대 고대 성대 3개 반도체 계약학과 총 경쟁률은 4.65대1(68명 모집/316명 지원)이었다. 전년 4.24대1(59명/250명) 보다 모집인원이 9명 늘었지만 지원자가 66명 증가하면서 최종 경쟁률이 상승했다.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은 4.88대1→6.18대1, 고려대 반도체공학은 3.94대1→5.8대1의 추이로 동시에 경쟁률이 올랐고, 성균관대는 모집인원을 두 배 가량 확대한 영향으로 3.68대1→3.39대1로 경쟁률은 소폭 감소했으나 지원자는 52명이 늘었다. 

<의대에 밀린 반도체 계약학과?.. ‘인기 상승 중’>
최근 일부 일간지를 중심으로 ‘반도체 계약학과 마저 의대에 밀렸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지만, 입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잘못된 해석이라는 목소리가 크다. 반도체 계약학과나 의대 모두 선호도가 만만치 않다는 입장이다. 심지어는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중도포기자들 중 상당수가 반도체 계약학과를 염두에 둘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오해의 출발점은 2023대입에서 반도체 계약학과가 추합 6차까지 돌았다는 사실이다. 최초 합격자 중 절반 이상이 등록하지 않았다는 근거인데, 6장까지 중복합격이 가능한 대입 체제에서 추합은 사실상 ‘무조건’ 발생하는 구조다. 최상위 모집단위 서울대 의대를 제외하고는 모조리 추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반도체계약학과 이탈의 원인으로 지적한 의대 조차 수시 추합은 발생한다. 올해 수시에서 고려대 의대는 모집 67명 가운데 42명(62.75%)이, 연세대 의예는 모집 63명 가운데 26명(41.3%)이, 가톨릭대는 모집 56명 중 17명(30.4%)이 추합으로 충원됐다. 추합이 많이 발생하는 학과는 수험생 사이에서 인기가 낮다는 논리가 불분명해지는 지점이다. 

수시이월의 동일한 잣대로 비교해 보면 반도체 계약학과의 선호도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와 마찬가지로 반도체계약학과 역시 수시에서 최종 미충원된 인원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올해 정시 모집을 실시하는 6개 반도체 계약학과의 수시이월은 2명에 불과하다. 반도체 계약학과를 모집하는 학교가 지난해 3개교에서 올해 3개교 더 늘었음에도 수시이월은 23명에서 2명으로 대폭 감소한 결과다. 이월비율로 비교해보면 지난해는 수시 모집인원 105명 중 이월인원은 23명으로 이월비율이 21.9%였다. 반면 올해는 수시 모집인원이 239명으로 크게 늘었으나 이월된 인원은 단 2명으로 이월비율은 0.8%에 불과하다. 

수험생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는 기우와는 다르게 반도체 계약학과는 2023정시에서 압도적인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신설된 한대 반도체공과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은 반도체 계약학과 중 가장 높은 톱2를 차지했다. 각 11.88대1(모집 16명/지원 190명) 11.2대1(10명/112명)로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각 대학의 일반전형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지난해 정시 모집을 실시한 고대 연대 성대 3개교는 올해 3개 학과의 신설로 지원인원이 분산됐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상승했다. 고대는 지난해 5.8대1에서 올해 6.73대1로, 연대는 6.18대1→ 6.5대1, 성대는 3.39대1→3.68대1로 일제히 올랐다.

반면 전국 39개 의대 평균 경쟁률은 정원내 6.67대1로 지난해 7.19대1보다 하락했다. 지난해 7.19대1(1268명/9112명)과 비교하면 모집인원이 86명이나 줄었지만, 지원자도 1223명 줄면서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수시이월 규모가 줄면서 의대 정시 모집인원도 줄었고 서울대 고대 연대의 다른 학과 경쟁률 역시 지난해보다 하락했는데도 의대 경쟁률이 낮아진 이례적인 모습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자연계 최상위권이 취업이 보장된 반도체 관련 학과로 안정 지원하면서 의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의대에 밀린 반도체 계약학과’의 프레임에 금이 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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