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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전형계획] ‘고교별 추천인원 미제한’ 지역균형 27개교 6538명.. 7개교 신설 '확대'
등록일 2023-03-02 조회수 714
동덕여대 삼육대 안양대 한경대 한국공학대 한국한공대 한경대 추천인원 미제한 지역균형 신설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2024 대입에서 수시 지역균형전형 가운데 고교별 추천인원을 제한하는 대학은 얼마나 되고 얼마나 선발할까. 수시 지역균형은 학교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수 있는 전형으로 전형중 일부는 고교별 추천 인원제한이 없다. 고교별로 추천인원을 제한하는 전형은 통상 내신성적이 우수한 순으로 추천을 배분하기에 내신 합격선이 높은 반면, 추천인원 제한전형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하다. 

올해 수도권 대학 중 추천인원 제한이 있는 지역균형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은 27개교로 모집인원은 6538명이다. 지난해 4724명을 모집한 것과 비교해 1859명 크게 늘었다. 동덕여대 삼육대 안양대 한경대 한국공학대 한국항공대 한성대 7개교가 추천인원 미제한 지역균형을 신설하고, 세종대 숙명여대 지역균형에서 추천인원 제한을 폐지한 이유다. 지역균형 전형의 신설이 많은 이유는 교육부의 권고 때문이다. 교육부는 2022년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균형선발은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10% 이상 교과 성적 위주 선발방식을 권고했다.

상위대학에서 교과로 선발하는 지역균형 전형은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지균)과는 구분해야 한다. ‘지역균형’이라는 이름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만 서울대 지균은 전형 자체가 학종인 데다 성격은 ‘지역균형’이라기보다는 ‘고교균형’ 특히 특목고시절 일반고에 대한 배려에 무게를 둔 전형이다. 최근 지방학생들의 상위대학 진출의 통로로 만들어진 상위대학 지역균형과는 선발 대상부터 다른 셈이다. 학교별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상위대학 지역균형은 대부분 교과 성적을 통해 지방 일반고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반면 서울대 지균은 내신의 우수성만으로 합격을 가늠할 수 없는 학종 전형으로 서울의 강북은 물론 지방 일반고의 서울대 진출 통로로 통한다.   

2024 수시에서 고교별 추천인원 제한이 없는 지역균형 전형은 27개교 6538명을 모집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추천인원 제한 없는 지역균형.. 학교장 추천과 ‘이과침공’ 체크>

추천인원 제한이 없는 대학에 지원할 때 유의해야 할 점으로는 서류 미비로 인한 불이익이다. 추천인원 제한이 없는 경우 고교의 공식적인 학교장추천심의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접수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 입장에서 지원한 학생을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대학별 추천 관련 서류를 꼼꼼히 확인해 서류에서 누락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정량평가로 진행하는 전형의 특성상 자연계 수험생의 교차지원 즉 ‘이과침공’도 고려해야 한다. 문이과 통합을 내건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자연계 수험생의 인문계 모집단위 지원이 비교적 쉬워졌다. 이에 따라 자연계 수험생이 인문계열 학과에 지원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종로학원에서 공개한 ‘2023학년 문이과 교차지원 양상 분석’자료에 따르면 이과수험생 9824명 중 54%가 정시지원 문과 교차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44.8%보다 9.8%p 증가한 수치로, 교차지원 의향이 더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공 적합성을 고려하는 학종과는 달리 정량평가만을 중시하는 지역균형에서 이과침공이 더 쉽게 이뤄질 수 있다.

<수능최저 적용 대학 15개교 4177명.. 단순 경쟁률보단 실질 경쟁률 고려>
학교장 추천인원 제한이 없는 지역균형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곳은 15개교다. 4177명을 모집한다. 세종대와 숙명여대가 고교별 추천인원 제한을 폐지하고, 동덕여대와 삼육대가 전형을 신설하면서 지난해 2868명보다 1309명 늘었다. 을지대와 차의과대의 경우 특정 모집단위에서만 수능최저를 적용, 해당 모집단위를 합한 수치다. 모집인원이 많은 대학 순으로 △인하대 610명 △국민대 492명 △숭실대 435명 △한양대(에리카) 407명 △세종대 331명 △아주대 276명 △단국대 263명 △성신여대 251명 △숙명여대 251명 △가톨릭대 249명 △동덕여대 189명 △서울여대 178명 △을지대 91명 (간호/보건 86명 의예 5명) △삼육대 148명 △차의과대(약학) 6명을 모집한다.

지역균형의 수능최저는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는 요소지만 반대로 경쟁률을 줄일 수 있는 장치이기도 하다. 수능최저 충족 인원만을 고려한 실질 경쟁률은 크게 낮아지기 때문이다. 지역균형은 정량평가로 진행하는 전형의 특성상 전년도 입결 활용이 중요하다. 자신의 학생부 교과 등급과 비교해 보며 합격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대부분 교과 100%로 모집한다. 수능최저 적용 대학 15개교 중 인하대 국민대 숭실대 한양대(에리카) 세종대 아주대 단국대 숙명여대 가톨릭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삼육대 을지대(의예과 제외) 차의과대(의예과) 13개교가 교과 100%로 일괄선발한다. 성신여대는 교과 90%에 출결 10%를 반영하고, 을지대 의예과의 경우 교과 95%에 인성면접 5%를 반영한다. 수능최저는 대부분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상위 1과목을 적용해 계산한다. 일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 과학 응시 제한을 걸고있다. 한국사는 가톨릭 의예과 1개 모집단위에서만 4등급을 요구한다.

국수영탐 2개 등급합 4 이내를 요구하는 곳은 숭실대 인문 1개 모집단위다. 국수영탐 5 이내를 요구하는 곳은 숭실대 자연/자유전공 인하대 자연 국민대 인문 아주대 숙명여대 5개교다. 인하대 숭실대 아주대 숙명여대 4개 대학의 자연 모집단위에서는 수학에서 미적 또는 기하를, 탐구에서는 과학을 지정한다. 국수영탐 2개 등급합 6 이내를 요구하는 곳은 단국대 인문대 인문 세종대 인문 국민대 자연 삼육대 간호/물리치료 5개교다. 국민대 자연은 탐구 과학을 지정하고, 단국대 자연은 수학 미적 또는 기하와 탐구 과학 모두를 지정한다. 국수영탐 2개 합 7등급을 요구하는 곳은 한양대 에리카(약학제외) 성신여대 가톨릭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삼육대(간호/물리치료 제외) 세종대 자연 7개교다. 한양대 에리카 자연모집단위에서만 수학 미적 또는 기하 탐구 과학을 지정한다. 국수영탐 2개 합 8등급 이내를 요구하는 곳은 을지대 간호학과 1곳이다.

국수영탐 3개 합 5등급을 요구하는 곳은 한양대 약학 가톨릭대 약학 숙명여대 약학 삼육대 약학 4개 대학이다. 4개교 전부 약학과에서만 모집하며 수학 미적 또는 기하와 탐구 과학을 지정한다. 국 수 영 탐 3개 합 6등급을 요구하는 곳은 동덕여대 약학 차의과대 약학 2곳이다. 2곳 모두 수학 미적 또는 기하 탐구 과학에 응시해야하며 차의과대의 경우 탐구 2과목 평균에서 소수점을 버리고 적용한다. 국수영탐 3개 합 7등급을 요구하는 곳은 가톨릭대 간호 1곳이다.

인하대 의예과는 국 수(미적 또는 기하) 영 과탐(2과목 평균) 중 3개에서 1등급을 달성해야 한다. 을지대 의예과와 가톨릭대 의예과의 경우 국 수 영 과탐 4개 과목의 등급합이 5 이내여야 한다. 을지대의 경우 탐구 과학을 지정하고, 가톨릭대는 수학 미적 또는 기하를 지정, 과탐 2과목 평균에서 소수점을 버리고 적용한다. 가톨릭대에서 한국사 4등급도 추가로 요구한다. 을지대 보건학과는 국수영탐 중 1개만 4등급 이내를 달성하면 된다.

<수능최저 미적용 대학 14개교 2361명.. 합격선 비교적 높지만 추가합격도 많아>
학교장 추천인원 제한이 있는 지역균형전형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곳은 6개교로 2217명을 모집한다. 경기대가 수능최저를 폐지하고 명지대가 전형방법을 변경해 추천제한 대학에 합류, 지난해 1661명보다 556명 크게 늘었다. 모집인원은 △연세대 추천형 472명 △이화여대 고교추천 400명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 400명 △한양대 지역균형발전 332명 △경기대 학교장 추천 321명 (수원캠 302명 서울캠 19명) △명지대 학교장 추천 292명 순이다.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을지대와 차의과는 해당 모집단위를 제외한 수치다. 

대부분 교과 100%로 모집한다. 수능최저 미적용 대학 14개교 중 인천대 강남대 광운대 한국공학대 대진대 한성대 덕성여대 한국항공대 차의과대 을지대 안양대 한경대 12개교가 교과 100%로 일괄선발한다. 가천대는 1단계 교과 100%로 7배수를 정하고, 2단계 1단계 50%와 면접 50%를 더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건국대는 교과 70%에 서류 30%를 반영한다.

<수도권 대학 교과전형 지역균형전형.. 지방대학 지역소재 출신 지역인재와 구분> 

지역균형전형은 지역인재전형과 유사한 명칭으로 인해 간혹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오해를 산다. 두 전형은 대상 대학, 지원 자격 등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전형별 구분은 필수다. 지역균형은 교과전형에서 운영하며 교과 성적 50% 이상을 정량 반영해야 한다.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이 운영하며 지원 조건으로 학교당 추천인원 제한을 둘 수 있다. 지역인재전형은 교과전형이 아닌 타 전형에서도 운영할 수 있으며 전형방법도 대학 자율이다. 지방 소재 대학에서 운영하며 지원 조건으로 대학 소재 지역 출신이어야 하는 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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