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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전대비’ 2023모의고사 연간일정.. 모평 6월9일 9월1일
등록일 2022-01-14 조회수 990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학년 평가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고3 모의평가가 6월9일 9월1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학력평가는 3월24일 4월13일 7월6일 10월12일 순으로 실시한다. 학평은 고3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 모평은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도 참가하는 시험인 차이가 있다. 

 

2023학년 평가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고3 모의평가가 6월9일 9월1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고1,2의 경우 교육청 주관 학평이 3월24일 6월9일 9월1일 11월23일 순으로 실시된다. 서울 지역은 6월9일 시험을 실시하지 않는다. 고1,2의 학평에서 국어와 수학 평가는 시험진도 관계상 문이과 공통 과목 중심으로 실시된다.




2022수능에 이어 2023수능도 통합형 수능으로 실시된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시행하며 탐구는 사/과탐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실시한다.

올해 고3이 되는 현 고2 수험생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국수탐 중심으로 수능 대비 학습과 고3 1학기 내신 대비 학습을 병행하고, 영어는 절대평가로 실시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우수한 학생은 영어 이외 다른 영역에 보다 많은 학습 시간을 할애하고, 영어 실력이 중위권 이하인 학생들은 수학 국어 영어 탐구 시간을 고르게 할애하는 것이 좋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 75%와 선택과목 25%로 구성되므로 국어 공통과목(문학 독서), 수학 공통과목(수학Ⅰ 수학Ⅱ) 중심으로 대비하고, 선택과목은 공통과목 학습 시간의 3분의1 정도를 할애하여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국어 선택과목은 별도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화법과작문 선택이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상위권 학생 중심으로 표준점수 득점에서 유리한 언어와매체 선택도 권장된다.

수학 선택과목에서는 2023대입 전형안 기준 주요 대학이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필수로 지정하고 있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표준점수 득점상으로도 미적분 또는 기하 선택이 유리하므로 자연계 수험생은 미적분 또는 기하 선택이 많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문계 모집단위 지망 수험생들은 학습의 난이도 및 계열의 특성상 대체로 확률과통계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탐구는 형식적으로는 사/과탐 구분 없이 2과목 선택이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학습의 난이도 및 계열 특성상 인문/자연계로 갈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연계는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과탐을 지정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과탐 8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제2외국어/한문은 지난해부터 절대평가로 실시해 대체로 자신이 학교에서 배운 과목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 이사는 “2021년 4월 기준으로 고교 학년별 학생수를 비교하면, 지난해 고3 학생수는 44만6573명으로 전년 43만7950명보다 8632명 많지만, 고2 학생 수는 43만9510명, 고1 학생수는 41만3882명으로 각각 7000여 명, 3만2000여 명 감소해 2023대입과 2024대입 경쟁률은 다소 완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해 첫 통합형 수능.. ‘역대급 불수능’ 출제>
2022수능은 첫 통합형 수능의 구조적인 한계로 인한 문이과 유불리 문제의 대책이 없었던 점, 난이도 조절 실패로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상황에서 출제오류까지 더해지면서 사상 최악의 수능으로 평가됐다. 올해 수능에서도 선택과목별 유불리 발생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은 지난해 6월, 9월모평에 이어 2022수능에서도 선택과목별 세부통계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면서 올해도 ‘깜깜이 입시’를 예고했다. 

지난해 수능이 어려웠음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는 만점자 비율이다. 2022수능 만점자는 전년 0.04%(6명)보다 감소한 0.01%(1명)였다. 평가원이 과목별 만점자가 받을 수 있는 표점 최고점을 따로 공개하진 않았지만,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2수능 선택과목 간 점수 차 자료를 보면, 과목별 표점 최고점은 국어 언어와매체 149점, 화법과작문 147점, 수학 미적분 기하 각 147점, 확률과통계 14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과목에 따라 국어의 경우 2점, 수학은 3점의 표점 격차가 발생한 셈이다. 

표점 최고점이 가장 높은 국어의 149점은, 현 수능 체제가 도입된 2005수능 이래 2019수능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전년 144점과 비교해도 5점이나 높다. 수학의 경우에도 수능 체제 변경으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수학(가) 기준 세 번째로 높고, 수(나) 기준으로는 네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표점 최고점인 147점은 전년 가/나형 모두 137점으로 나타났던 데서 10점이나 높은 수치다.  

특히 선택과목 간 유불리는 수학에서 두드러졌다. 종로학원 분석 결과 문과 학생이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통계의 경우 1등급 비율이 11.2%인 데 반해, 이과 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은 85%, 기하는 3.5%로 추정됐다. 심지어 절대평가인 영어조차 어렵게 출제되면서 1등급 비율은 6.25%로 전년 12.66%보다 ‘반토막’으로 감소했다. 

사탐에서는 사회문화와 윤리와사상의 표점이 각 68점으로 가장 높다. 이어 경제 동아시아사 세계사 생활과윤리 세계지리 각 66점, 한국지리 65점, 정치와법 63점 순이다. 사탐의 과목 간 표점 최고점 차이는 전년 8점보다 3점 축소된 5점이다. 사회문화와 윤리와사상이 각 68점, 정치와법이 63점이다.

과탐에서 표점이 가장 높은 과목은 지구과학Ⅱ로 77점이다. 이어 지구과학Ⅰ 74점, 생명과학Ⅰ 72점, 물리Ⅰ 72점, 화학Ⅱ 69점, 생명과학Ⅱ 69점, 화학Ⅰ 68점, 물리Ⅱ 68점 순이다. 과탐은 전년 수능보다 1점 축소된 9점 차이다. 표점 최고점이 가장 높은 지구과학Ⅱ가 77점이고, 가장 낮은 물리Ⅱ가 6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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